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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8.11.27 오전 10:27:56 |
첨부파일 | 조회수 | 4414 | |
중국 산지 견학 및 약재 동향 파악 (2018년 8월 중순)
감숙성에 속한 반하산지인 감숙성의 천수지역의 특징은 해발 1500m~2000m에 위치한 곳으로 산시성의 서안에서 고속철도로 2시간 이동하여(500km) 감숙성의 천수역에 도착하니 그곳 기온은 25도 정도의 선선함을 느낄 수 있었다. 지형은 토산으로 형성되어있어 황폐한 산이기에 황사의 발원지이기도 하여 정부에서 나무들을 심어 초지를 만들려는 모습이 드려난다. 이곳의 약재는 주로 뿌리 식물들이 잘 자라는 환경으로 반하,당귀,시호,당삼,감초등이 생산되고 있었다. 올해 가뭄에 시달리는 우리나라와 반대로 이곳은 유독 비가 많아 반하 성장에 지장을 주어 전년대비 수확량이 20~30%정도 밖 에 생산이 안 될 것으로 현지에선 예상했다. 산지 방문 중 때마침 반하를 수확하는 곳을 방문하게 되었는데, 농민들이 열심히 반하수확을 위해 땅을 파보았으나 반하는 찾아보기가 어려웠다. 이번 중국 산지견학과 제약회사 방문을 통해 느낀 점은 중국의 경제성장과 발맞춰 국민들의 의식수준 향상과 더불어 생산시설의 청결한 기계화, 효율성 높은 생산성의 변화를 다시금 느낄 수가 있었다.
“공장견학: 보화당 제약, 약재시장: 강미시장” 멀리 보이는 토산 드넓은 반하 밭
드넓은 반하 밭 수확중인 반하 수확중인 반하 피반하 와 거피 반하 윈쪽은 반하 오른쪽은 천남성(비슷해 보이지만 잎과 크기가 다르다)
꼼꼼하게 선별중인 반하
꼼꼼하게 선별중인 반하
자연 건조중인 감초
자연 건조중인 당삼 하나 하나 손질중인 시호
한약재 강미시장 들려보는 대표 이사~
보화당 제약 방문중~
청결하게 정돈된 제약회사 내부
대표이사: 신 걸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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