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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7.04.24 오후 12:10:55 |
첨부파일 | 조회수 | 3019 | |
장마가 끝난후 잘 자라고 있는 당귀밭(8월초) 이제는 제법 녹색에서 황색으로 변해가는 당귀잎들(10월중순) 당귀밭 가운데 붉은색을 띤 일당귀
잡초가 많았던 밭으로 대부분 죽어 수확하기 어려운 밭(10중순)
주변 밭들 모습으로 추수가 거의 끝나고 인근 산들도 단풍으로 뒤덮임
황기 밭으로 잘 자라는 황기밭 전경(8월초)
다자라고 잎색이 변하고 있는 황기밭(10월중순)
자라기 시작하는 황기줄기로 연약해보임(8월중순)
많이 자란 황기로 줄기가 억세보임(10월중순)
열매가 많이 달린 백수오 넝클
상처낸 열매에서 흰색 액체가 흐름
인근 콩밭으로 정리가 잘된 모습이 보기가 좋음 국내 약초 주재배지인 강원도 지역을 8월과 10월 2개월 간격으로 둘려 보았습니다. 8월경은 장마가 끝나고 무더위 속에서 잘 자라고 있었지만 10월 중순경은 이미 다 자란 상태에서 뿌리 가 굵어지는 시기로 잎과 줄기가 황갈색으로 변하는 과정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올해는 수확량이 평년 작황 수준이 될것으로 예상하는 분위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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